[금요저널]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예술인의 축제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오랜 기간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여 왔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 7개 단체, 강동구립예술단 6개 단체와 초청단체인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은 강동국악협회 구립무용단 구립풍물단 강동무용협회 구립시니어합창단, 구립여성합창단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구립청소년교향악단 강동연극협회 구립경기민요예술단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내내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전시장에서는 강동예술인총연합회 소속 미술, 서예, 문인, 사진협회의 작품 전시회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