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7일 종로구의 전자정부서비스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정보화사회견학단이 구청사를 찾았다.
메이지대학 교수, 광역·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12명 견학단은 이날 구청장실에서 정 구청장과 차담회를 가진 후 전자정부서비스 PT 및 질의·응답 1층 민원창구, CCTV통합안전센터 현장 견학 등에 함께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증명서·모바일번호표 발급서비스 시연, CCTV센터 견학 등을 통해 종로의 우수 전자정부서비스를 충분히 체험했길 바란다”며 “추후 일본의 대민행정서비스에 전자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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