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박미보건지소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금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18일 9시부터 박미보건지소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오후 2시부터 박미보건지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여자는 9. 26. 오후 2시 9. 26. 오후 3시 9. 27. 오후 2시 9. 27. 오후 3시 중 원하는 시간에 박미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추석 명절의 유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으면 송편 만들기 꾸러미를 가져갈 수 있다.
금천구는 참여자에게 서울시 식생활 전문 강사가 전통 방식으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박미보건지소에 온라인으로 활동사진과 만족도 설문지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추석에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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