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익1동, 인천의료원과 함께 이동 건강강좌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함께 '내 몸은 내가 지킨다' 3차 이동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이해'를 주제로 대사증후군의 원인,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애전환기 노인 진입 가구와 법정 저소득층 중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오는 10월 14일에는 '심뇌혈관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4차 이동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점점 느는 추세”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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