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도서관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부문 올해의 책 ‘다이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널리 알려 울산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특히 청소년과 부모가 책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는 단요 작가의 공상과학소설 ‘다이브’를 주제로 한 음악연주와 북 트레일러 상영, 독자와의 대화, 낭송, 독서퀴즈, 랩 공연 등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청소년 이상 울산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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