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2023년도 드림스타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슈퍼비전 분야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드림스타트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종합평가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최한다.
지난 6월 2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평가 대상인 전국 69개 대도시 자치구 중 29개 구가 참가했으며 구로구는 슈퍼비전 분야에서 1등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구는 ‘반짝이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아동과 어머니의 문제 심화로 인해 사례관리 위험도가 높아진 가정에 사례관리 역할극을 통한 적절한 내·외부 슈퍼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 대한 포상은 11월 30일에 개최되는 사업보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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