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부천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4일 ‘ 힐링 글쓰기’를 시작으로 10월부터 참여가 가능한 총 36개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영화 상영과 주제별 전시회 등 6종의 전시 및 이벤트도 선보인다.
다양한 분야별 작가를 초청해 8개의 강연회도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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