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20여명이다.
위문품으로 1인당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편안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낌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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