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체육회와 JIBS가 공동 주최로 열린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고 선수로서 당당하게 출전하시는 모습에 배움을 넘어 존경심을 표한다”며 체육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야 제주가 더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며 “도민의 건강을 도정의 소중한 자산이자 제주 발전의 에너지로 여기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 큰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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