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2023년 모범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마을버스 5명, 시내버스 6명, 개인택시 33명, 모범택시 15명, 화물 2명 등 총 61명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민의 발이 되어 밤낮없이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운수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보람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운수종사자의 직업적 사명감을 높이고 이용객에 대한 교통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모범운수종사자를 선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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