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산시는 지난 21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양산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문화운동은 안전점검의 날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해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는 시기별로 안전관련 테마와 장소를 선정해 매월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추석명절 고향방문 전 화재 및 전기 안전점검, 2023년 3회자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을 집중 홍보했고 양산경찰서에서는 이상동기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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