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2022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부분, 센터 운영 부분 등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전국 158개의 센터 중 종합평가 A등급은 상위 10%인 12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서울에서는 3개새일센터만 수상했다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은주 팀장도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경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다양한 취업 관련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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