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가 지난 18일 종로구 스마트도시 활성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6개 기관과 함께 ‘종로 스마트 미래도시 민·관·학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이날 참석 기관은 KT, ㈜AI더뉴트리진, 주식회사 스마트코어, 고려대학교 4단계BK21 스마트시티보안교육연구단, 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등이다.
종로구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관련 정보 공유 등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정보통신,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 기업, 학교와 뜻을 모아 구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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