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가 추석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의미 있는 명절의 추억을 남겨주고자 오는 27일 오후 3시,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서 ‘전통놀이 미니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 날 미니올림픽에는 3개의 대결종목과 4개의 미션종목, 비석치기, 사방치기, 고무줄놀이) 경기가 개최된다.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각 종목별로 참가할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 참가는 7~18세의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지만, 참가할 종목은 반드시 사전에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미니올림픽이 진행될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아동·청소년 전용 시설로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전통놀이 미니올림픽 대결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총점수 1~3순위를 기록한 참가자에는 시상식을 열어 소정의 상품을 시상한다.
대결종목과 미션종목 중 5가지를 참여하며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참여자에도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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