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성북구 종암동교회연합회에서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의 풍성한 추석 보내기를 희망하며 10kg짜리 백미 100포를 종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종암동교회연합회는 평소 지역 사회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2010년부터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22개 교회가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을 종암동주민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은 이어가는 종암동교회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는 전달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호 종암동교회연합회장은 “종암동교회연합회 목사님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암동교회연합회의 사랑의 쌀은 종암동 관내 저소득층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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