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빈틈없는 응급진료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체계에 따르면 문을 여는 병·의원은 42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은 647개소이다.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 13개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는 일자별 당직보건소를 지정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일반환자 진료를 제공한다.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은 119종합상황실, 울산시 및 각 구·군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이-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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