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06개소, 3,001명이며 생필품과 문화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9월 27일 혜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국민요양원을,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은 엘림종합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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