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임원 취임식을 2023년 10월 2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에서 거행하였다.
우후죽순 생겨난 문단의 난립은 문학의 발전보다는 문단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자정 역할을 전담할 기관이 전무한 환경에 새로운 시대 정신을 담고 가치를 근본으로 하는 본 협회 조우현 이사장은 쇄신을 일깨우고자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였다.
우후죽순 문단이 1천 개의 문단이 있다고 하지만 정신 가치를 추구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한국 민속 고유의 정신을 이어받아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를 문학계에 새로운 훈풍을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술의 범주에 머물고 미시적 시각보다 거시적 안목이 필요한 시대이다. 라며 때마침 본 협회는 문학과 예술을 하나의 컨텐츠에 담아 시대를 선도해나갈 선구자를 자처한 조우현 이사장은 문학이 살고 예술이 살아날 때 국민의 정서가 고양되고 살맛 나는 세상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뚜렷한 가치 문학이 될 것이라 자부하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문학의 척도로 아픔을 기쁨으로 전환하고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술사처럼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 나선다는 점에서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협회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