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는 4일부터 제5기 ‘이화-강동 리더십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화-강동 리더십 아카데미는 2019년 첫 개강 이후 현재까지 5년째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5기 이화-강동 리더십 아카데미에도 저명한 전문 강사들이 문화·경제·건강·사회·취미 등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은 기존 이화-강동 아카데미 수료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내1동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이화-강동 리더십 아카데미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리더십을 키우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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