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도서관은 10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3개 자료실에서 ‘2023년 4분기 주제가 있는 도서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독서로 채우는 경제 저금통’을 주제로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 시대에 경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 나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제 관련 도서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는 존 리 작가의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토리텔러 작가의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옥효진 작가의 ‘세금 내는 아이들’ 등 총 93권과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등 디브이디 9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가 있는 도서 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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