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 ‘만능레시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소수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에 참가하는 구민은 1인 유튜브실 장비 미니스튜디오 장비 레이저 커팅기 3D 스캐너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해 자신의 창작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누구나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 접수는 10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한다.
교육 과정별 모집인원 및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우는 장비는 금천사이언스큐브 누리집 ‘상시 장비시설 이용’에서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배우고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는 좋은 기회에 많은 구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 기술 문화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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