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주소방서 두서119안전센터는 6일부터 9일까지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울주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서119안전센터는 이 기간 동안 개막식 및 가수공연 타임 등 다중운집시간 근접대기 화기 취급장소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기동순찰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력 신속대응 가을철 화재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충길 소방서장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에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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