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이룸’과 청춘다락에서 운영하는‘청년 문화특강 9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문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사들이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한 청년 문화특강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로마방향제&캔들, 천연화장품&비누, 레진아트 공예, 캘리그라피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관내 청년들의 문화체험 및 취미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는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
올해 네 번째로 시행한 청년 문화특강 프로그램에는 32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는데,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처음 마주해 낯설게 느껴졌던 어색함은 어느새 사라져 수업은 활기를 띠었다.
관내 청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및 문화소양 함양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청년 문화특강은 10월에도 참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