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은평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불광천에서 ‘2023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다.
먹거리, 판매, 체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을철 구민 행사인 은평누리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만들고 생산한 빵, 친환경 비누, EM 용액, 에코가방, 의류제품 등을 판매하고 화분컵케이크,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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