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운영
[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배우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는 청소년 주도적 동아리 활동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바리스타, 목공,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가 해당 수련 시설이나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배우고 싶은 분야의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윤덕희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스스로 배우는 청소년 배움터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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