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 취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의 취업을 돕기 위해 관광 분야 취업 실무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30~50세 주민으로 구로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강의는 월·수반, 화·목반으로 나눠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서비스 및 직무 마인드 이해와 기본역량 교육, 구로구 관광분야 문화해설사의 이론강의와 외부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과 별도로 일대일 컨설팅과 취업알선을 같이 진행하고 마지막 회차에는 수료식과 프로필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동양미래대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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