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강화군 화도면과 불은면에서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23 도농연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구마 수확에 나섰다.
유중형 소장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농연계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도농연계 농촌봉사활동’ 이외에도 ‘그린상륙작전 브이 환경캠페인’, ‘마을 공동체 교육’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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