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제2회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버저비터’의 참가자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농구대회 ‘버저비터’는 스포츠 예절 이해를 통한 도전 의식 및 협동심 증진으로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4~5인으로 구성된 관내 초등 8팀, 중등 8팀 총 16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팀은 오는 11월 4일 초·중등부로 나뉘어 전문 심판진 지도하에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1~3위 팀과 개인 최우수선수에게는 인천광역시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12월 중·고등부 조별리그 운영 및 전문 심판진 구성 등을 통해 제1회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버저비터’를 성황리에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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