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의 양주동, 주민역량 결집으로 발전 거듭
[금요저널] 양산시 양주동이 최근 화합된 주민들의 역량으로 삽량문화축전 및 기타 행정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양주동은 2023년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씨름 우승, 풍물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양산시민 가요제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주민의 화합된 힘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씨름의 경우 선수발굴에서 연습까지 양주동체육회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으며 참소리풍물패는 양주동주민자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양산시에서 주최한 우수경로당 심사에서 청어람경로당이 우수, 뜰안채 경로당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냈다.
두 경로당은 회원간 화합, 사회봉사활동, 경로당 내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양주동주민자치회는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안았다.
“주민자치 활성화 10년 플랜, 첫발 내딛다”는 제목으로 참가했으며 주민자치회 결성 이후 처음 실시한 주민총회 및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세현 양주동체육회장은 “최근 양주동은 각 기관단체 및 마을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체장님들과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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