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유정희의원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프티파와 이바노프의 천재적 안무,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 등을 노들섬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서울만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강노들섬클래식이 ‘글로벌 예술도시 서울’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음 주에 진행될 오페라 공연에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의 정수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