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북구가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자원봉사 성장학교’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는 성북구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자기돌봄과 공동체 이해를 통해 구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표현, 관계 향상 등의 강연을 통해 봉사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특강과 워크숍으로 ‘나의 성장’과 ‘나의 공동체’ 분야로 나뉜다.
내용은 나만 몰랐던 나의 마음 이토록 다정한 나에게 처음쓰는 자전소설, 자전에세이 목소리를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너를 만나 새로운 우리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이다.
스피치 교육, 장애 이해 교육, 아동기 부모교육은 참여자 의사에 따라 봉사활동 참여 및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20세 이상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 10. 13. 부터 분야 및 회차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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