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 예술인마을인 예스파크에서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성북구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쾌청한 가을 날씨에 예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예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냈으며 이천 예술인마을에 방문해 도자기 만들기 공방 체험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에 접시 만들기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열심히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여러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힐링 워크숍에서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과 힐링을 통해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며 더 발전하고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