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쏙 들어오네”… 종로구 누리집 새 단장
[금요저널] 종로구가 이달 4일 자로 구청 누리집을 전면 개선했다.
1997년 최초 개설한 뒤 여러 차례 개편했으나, 세부 콘텐츠 디자인까지 모두 변경한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에는 정보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그간 여러 차례 요구가 있었던 큰 글씨체와 넓은 화면을 적용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하고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했으며 민원 대기인 표출 등 디테일은 추가해 시인성과 정보 제공을 동시에 잡고자 했다.
특히 첫 화면은 자주 이용하는 메뉴가 잘 보이도록 접속 통계와 내부 설문조사 등 방문객 경험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재배치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기존 담당 부서별로 분류했던 복지 분야의 경우, 영유아와 청소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주제별로 콘텐츠를 재분류해 필요한 내용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종로구는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을 반영해 구청 누리집을 8년 만에 새 단장하게 됐다”며 “주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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