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9일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향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재향군인회는 병역의무를 마친 제대군인들의 친목 도모와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단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안보와 치안 활동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펴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러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해오신 덕분에 후손들이 이땅에 두발을 딛고 살고 있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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