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앤씨아이앤씨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서울 성북구에 전달했다.
㈜이앤씨아이앤씨는 구내 돈암초등학교에 10년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성북구 내 장학생 선발의 기회를 넓히고자 성북구청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장학금은 성북구 20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아, 학업에 열의가 있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꿈을 펴지 못하는 학생 2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앤씨아이앤씨의 장학금 지원에 대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에게 격려와 응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앤씨아이앤씨의 취지에 공감하며 우리 성북구도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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