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202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해 ‘정량지표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 주관으로 지표담당 팀장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대상 67개의 정량지표 중 9월 말 기준 목표 미달성인 지표의 개선방안과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좋은 평가 결과를 위해서는 ‘정량지표 목표값 달성’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전면 재검토해 올해 남은 기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도록 끝까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의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정량지표 목표달성 챌린지’를 시작으로 이번 보고회와 연말 최종 보고회까지 하반기 정량지표 집중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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