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중구 개항동은 지난 19일 인천 송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아동들 총 14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 마을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마을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통해 직접 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성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임현정 센터장의 진행으로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과 경계 존중 실천의 방법 등을 학생들이 직접 활동하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찾아가는 성교육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성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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