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외국인들은 새우젓을 이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축제”며 “내년에도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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