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망원유수지에서 열린 제33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개 클럽의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예선 시합을 치렀다.
이후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선수들의 본격적인 본선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과 함께 활기찬 젊음을 유지하시길 기원하며 마포구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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