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시설 체험 프로그램 ‘우리 센터에 놀러와’를 운영한다.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영상 스튜디오 및 라디오 스튜디오를 라운딩 형식으로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1인 미디어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및 노래 부르기 등 스마트폰으로 담아갈 수 있는 간단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북구민 및 기관 및 단체, 학교 동아리 등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담당자와 유선 협의를 통해 조율 가능하다.
성북구 관계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미디어센터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성북구민 누구든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는 미디어 장비 대여, 시설 대관, 다양한 미디어 교육 등을 연중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며 성북구민뿐만 아니라 성북구 소재 회사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및 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마을TV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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