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S-OIL㈜ 인천저유소는 지난 24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10kg 272포 및 라면 10박스’를 기탁 했다.
이 업체는 매년 연안동 지역사회를 위해 현물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S-OIL㈜ 인천저유소 조동진 소장은 “경제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S-OIL㈜ 인천저유소는 연안동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쌀과 라면은 고물가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안동 관내 경로당 2개소와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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