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제27회 노인의날을 맞아 열린 수유1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다.
강북구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13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수유1동 주민센터 강당에는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범어르신과 유공자 표창식 뒤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흥을 돋궜고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떡, 음료 등이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친구와 말벗이 가장 필요하다 강북구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어르신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늘 오늘처럼 건강하시라“며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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