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6일 오전 11시 더엠컨벤션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알앤디 비즈니스밸리’, ‘수소산업거점지구’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3주년을 맞아 신규 기업지원 시책 안내하고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울산경자청은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단계 조성사업, 한국은행 울산본부 자금 지원, 기업애로 해결지원단 등 울산경자청의 추진 시책을 홍보하고 안내자료를 배포해 입주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울산경자청 조영신 청장은 “앞으로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하이테크밸리 2단계 사업 등에 적극적인 신·증설 투자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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