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구청광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구인구직 현장상황을 살폈다.
올해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인업체 30개, 유관기관 9개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명이 참석해 일대일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AI면접,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컨설팅 부스도 인기가 높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인 수요와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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