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0월 25일 한전MCS 구로금천지점에서 혜명양로원 어르신, 혜명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MCS 직원 27명은 오후 3시 혜명양로원에서 어르신 14명, 아동 14명과 모둠별로 만두를 빚고 직접 다듬은 과일로 나만의 주스를 만들어 먹었다.
나눔 활동에 들어간 비용은 한전MCS 임직원 30명이 모아 마련했다.
한전MCS 구로금천지점은 독산1동에 있는 전력 서비스 기업이다.
이날 혜명양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전MCS 구로금천지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기업 간 사회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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