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강북구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 꿈나무 큰잔치'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응원했다.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운동회에는 사립유치원 8개원 원아와 교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대형풍선 굴리기,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에어바운스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맘껏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