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 환경사업소가 지난 26일 사업소 홍보관에서 ‘2023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 및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의 성질 유해화학물질의 적법·안전 관리 화학사고 대응 및 응급조치 방안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화학물질관리법 최근 개정사항 안내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유용성만큼 유해성이 큰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관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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