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30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에 참석해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축하했다.
올 6월에 개소한 강북구 청자가마터 체험장은 물레 돌리기와 핸드빌딩, 페인팅 작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1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강생 우수작품 1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시회 작품 수준이 높아서 매우 놀랐다 최근 청자가마터 체험장 인기가 절정”이라며 “구민 요구에 따라 수강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