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31일 강북50플러스센터 1주년 기념식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의 인생재설계, 직업교육, 창업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창업을 위한 두드림오피스, 요리배움 조리실, IT교육실 정보e음, 방송실 강북ON AIR. 강의실 3개, 상담실과 사무실, 1층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한 만큼 50대부터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한다“며 ”중장년 및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써 지역 민생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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