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재능대와 창의논리 가을캠프 성료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인천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초등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열고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구가 주최하고 재능대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해 지난달 28~29일까지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래비트랙스 확장 체험 그래비트랙스 과제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과학·창의·논리적 사고력을 키웠다.
더불어 팀별 과제를 수행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렀다.
구는 학생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 대상으로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와인의 세계 &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창조와 공감 능력을 가진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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